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중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저도 저번주 화요일(11월 28일) 드디어 남원에서 성화봉송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올 봄에 코카콜라 성화봉송 주자모집에 지원하여 운좋게도 봉송주자로 선정되어 참여할수 있었는데요. 정말 쉽게 가질수 없는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성화봉송을 하기 위해선 당일날 정해진 콜렉션포인트에 정해진 시간 안에 가서 주자등록을 해야 되는데요. 성화봉송 28일차인 남원의 경우 남원 춘향골체육공원이 콜렉션포인트였어요. 같은 지역이라 해도 각 시간대별 그룹이 있는데 저희 그룹은 오후 12시 20분에 집결이었어요. 집결지에 모이면 아까 말했듯 주자등록을 하게 되는데요. 주자등록을 하기 위해선 신분증을 꼭 가져가야되요. 주자등록을 하고 나면 ..
올 초에 계획했던 저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후원, 기부하기!! 생각만 하고 실천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어제 실천하게 되었어요. 후원, 기부 사이트(단체)는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후원, 기부하기도 간편하고 이벤트로 해피빈을 모아 기부하는 재미도 있는 네이버 해피빈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해피빈은 일반기부, 펀딩, 정기저금등의 방법으로 기부할수 있는데요. 재테크 포스트에 썼었던 크라우드펀딩의 일종인 후원펀딩과 정기적으로 매달 일정액(소액)을 모아 어느정도 큰 금액이 되면 기부하는 정기저금등의 방법이에요. 저는 공감펀딩중 시각장애인분들이 만드신 "점자에 진심을 담아낸 선물"에 기부하였고 선물로 에코백을 받게 되는데요. 현재 모인 후원금이 당초 목표로 한 후원금을 넘었기 때문에 바로 후원이 되지 않고 ..
조금 늦었지만 올 봄에 트레일러닝(노스페이스 100 코리아)에 참가 했던걸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난 5월 20일 강릉에 있는 경포호수공원에서 노스페이스가 주최하는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라는 트레일러닝 대회가 개최 되었었는데요. 올해가 2회차로 작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릉과 평창일원에서 개최되었어요. 올 초에 저 나름대로 정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마라톤 10Km 완주를 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마라톤 일정을 알아보던 중 강릉일대에서 바닷가를 달릴수 있다라는 걸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죠. 저는 10Km에 참석했지만 100Km, 50Km도 있었고 어린이들이 뛰는 1Km코스도 있었어요. 나중엔 100Km에도 도전해 볼 계획이에요. 저는 서해안 쪽에 살아서 서해바다만 봐와서 그런지 강릉의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90여일 정도 남았는데요.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동계올림픽이자 하계까지 합치면 두번째 올림픽이에요. 그만큼 유치하기 힘든 세계적인 행사인 올림픽!! 저도 그 세계적인 행사에 참여 해보기 위해 지난 4월 성화봉송 주자모집에 지원하였고 주자로 선정이 되어 다음달 초쯤에 성화봉송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성화봉송!! 이번 성화봉송은 101일간의 기간동안 2,018Km를 7,500명의 주자가 뛰게 되는데요. 다양한 봉송수단을 이용하여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한다고 해요. 성화봉송 파트너사는 코카콜라, 삼성, KT가 있었는데 저는 코카콜라에 지원하여 선정되었고 어제 코카콜라에서 주는 깜짝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선물은 위에 보이는것처럼 에코백, 성화봉 모형..
대한민국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가게 되는 군대!! 군대를 제대한 후 8년동안 받게 되는 예비군!!(참고로 7~8년차는 훈련이 없다.) 예비군 8년이 끝난 후 만 40세까지 받게 되는 민방위!! 대한민국 남자라면 이렇게 군대, 예비군, 민방위 3단계의 국방의 의무를 거치게 된다. 필자 또한 국방의 의무인 군대, 예비군을 마치고 올해 민방위에 편입된 민방위 1년차인 대한민국 보통 남자이다. 재작년과 작년 2년동안 훈련이 없었던 터라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민방위 통지서를 받게 되었다. 필자의 훈련일은 이번주 금요일로 2차보충이라 참석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게 된다고 했다. 처음으로 가는 민방위 훈련이기에 인터넷에 이것저것 훈련에 대한 정보를 검색 해보았다. 통지서를 받지 못해 훈련을 못받았다는 경우도 있었고 예비..
그때그때의 나의 생각과 일상을 포스팅 해보려고도 했지만 그보다 더 전문적이고 왠지 신뢰가 가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주제를 정해보기로 했다. 어떤게 좋을까? 우선 제일 중요한건 내가 그 분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관심이 있는지 이다. 그래서 몇가지 주제를 생각해 보았다. 1.여행 2.맛집 3.사진 4.IT 5.재테크 6.일상 이렇게 6가지 주제가 제일 일반적인것 같았다. 물론 더 전문적인 분야의 블로그는 무긍무진하지만.. 첫번째로 여행!! 요즘 많은 사람들이 국내여행은 물론이고 해외여행도 엄청 많이들 가고 관심도 상당하다. 보통사람인 나도 어렵게만 생각했던 해외여행(일본과 대만, 중국)을 스마트폰 하나에 의지하며 가봤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있다. 또 많은 블로거들이 직접 여행을 다니며 느낀 감정과 여행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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